15일 동원증권 송계선 연구원은 FnC코오롱의 2월 실적과 관련해 매출감소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신규브랜드 출시비용,마진이 낮은 재고물량 소진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평가했다. 2월 실적은 지난 겨울상품의 소진에 불과해 올해 신상품이 판매될 3월말 정도까지는 소비회복 판단을 유보해야 한다고 분석. 중립 투자의견과 목표가 1만원을 유지한 가운데 최근 주가 급락으로 단기 가격 메리트가 발생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