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주성엔지니어링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5일 메리츠 송명섭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대규모 실적 개선에 따라 재평가 및 관심 제고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총 1천615억원의 기록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이 가운데 83%는 이미 확보된 수주액이므로 대규모 매출 달성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는 각각 291억원과 271억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1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