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승헌)는 15일 오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전국 7개 복지관에 복지서비스용 이동차량과 운영비 14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동차량과 운영비는 삼성이 지원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윤수경 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민경춘 삼성사회봉사단 상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