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주가가 장중 840선마저 붕괴되는 폭락세를 빚고 있다. 12일 오전 11시56분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찬성 193과 반대2로 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종합지수는 오전 11시58분 현재 31.4P 하락한 838.53으로 3.61% 하락. 또한 환율도 10원가까이 폭등하며 11시57분 달러당 1,178원을 기록중이다.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을 합쳐 하락종목수가 1천400개를 돌파하고 코스닥 하한가 종목수는 100개를 넘어섰다. 전 업종이 하락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