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회장 민병준)는 제1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대상작으로 LG전선의 '전선이 있는 풍경'시리즈(인쇄부문,광고회사 LG애드)와 현대증권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시리즈(전파부문,〃 커뮤니케이션윌)를 선정했다. 신문부문의 좋은 광고로는 삼성전자의 기업PR 시리즈,SK텔레콤의 '대한민국은 이미 새로워지고 있습니다'시리즈,SK텔레텍의 '스카이 IM-6500 다이빙편',LG전자의 '디오스 녹색기술',청원건설의 '거리가 예술이다! 라페스타',KT의 '네트워크로 하나되는 나라 독도편',한솔교육의 '북스북스 고르기 힘드시죠?' 등 7편이 뽑혔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