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신증권 정명진 연구원은 제약업종에 대해 올해 경상이익 증가율이 13.7%로 지난해 -10.3%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 정 연구원은 이어 종합지수 고점후 3기간동안 제약주 수익률이 높았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점진적 제약주 상승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판단했다. 실적과 신약을 겸비한 종목으로 한미약품,대웅제약,유한양행,LG생명과학 등을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