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KT&G에 대해 일관된 주주가치 제공 방안이 기다리고 있으며 지분 100%를 보유한 한국인삼공사의 잠재가치도 주목할 만하다고 지적했다. 목표주가 3만3,500원으로 매수 유지. 김 연구원은 고가담배비중 확대에 따른 순매출단가 상승과 중동,중앙아시아,동남아 수출 확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적 호전을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