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드링크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타500'에 대한 홍보 마케팅 공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매출이 지난해 1백%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도 미국 동남아로의 수출을 감안할 경우 매출이 두 배 정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9일 밝혔다.


광동측은 "30여개 제품이 선보이고 있는 마시는 비타민C 시장에서 비타500이 70%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며 "제품 업그레이드,가수 비를 앞세운 CF 등을 통해 기능성 드링크 시장에서 신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비타500이 비타민 시장에서 간판으로 부상한 것은 소비자 니즈를 꿰뚫은 시장 분석과 공격적 마케팅,시의적절한 광고 등 '3박자'가 맞아떨어진 때문이라는 게 회사측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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