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보합을 중심으로 소폭 등락을 유지하고 있다. 8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18분 현재 전주말 대비 1.47p 내린 903.91을 기록중이다.코스닥은 441.44를 기록하며 1.23p 상승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이 616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36억원과 475억원 어치의 물량을 내다팔고 있다. 한편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3천600계약 이상을 순매수하며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시키고 있다.프로그램 648억원 순매수. SK텔레콤,국민은행,한국전력,KT&G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현대차,LG전자,삼성SDI 등은 약세로 대형주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S-Oil은 10 % 넘게 오르고 있으며 SK는 개장초 폭락세에서 약보합까지 올라왔다. 코스닥에서는 KTF,하나로통신,LG홈쇼핑,CJ홈쇼핑,KH바텍,플레너스 등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반면 LG텔레콤,다음,휴맥스,LG마이크론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