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모건스탠리증권은 LG화학에 대해 목표주가 7만5,000원으로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LG화학 주가가 순수 화학주로 조명을 받았으나 투자자들이 보유 지분 가치나 전자소재 사업부 등을 저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9,408원(종전 9406원)으로 소폭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