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교보증권 김영준 연구위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나 영업이익 80%를 차지하는 반도체/LCD 부문의 경기휘발성을 감안할 때 작년의 높은 투자지표 적용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를 57만원으로 올리나 투자의견은 매수서 보유로 하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