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한라공조에 대해 액면분할과 배당금의 지속적 증액 결정이 주가에 호재라고 판단했다.
특히 액면 분할은 주가의 최대 핸디캡이었던 유동성 부족 문제를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
이어 향후 마진이 높은 직수출 비중 증가등 성장 모멘텀이 건재하다고 분석하고 올해 목표 PER을 기존 9배에서 12배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종전 10만1,000원에서 12만1,000원으로 수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