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에셋증권이 3월 지수 상단을 916P로 평균치는 875P로 각각 예상했다. 4일 미래에셋 황영진 계량분석가는 오차수정모형(ECM)을 활용한 지수예측자료에서 3월중 제한적 상승세 지속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지수 상단과 하단을 916P와 835P로,평균치는 875P로 제시. 황 연구원은 지수 상승 요인으로 G7경기선행지수와 국내 산업생산,회사채수익률 등을 꼽고 하락 요인으로 CRG산업지수,중기 밸류에이션갭,엔/달러,단기 모멘텀 등을 지적했다. 황 연구원은 3월에도 경기관련 지표들의 강한 단기 모멘텀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반면 현 위치상 이들 지표 하락 전환 가능성이 높아 상승폭은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으로 판단했다. 유망업종으로 인터넷서비스,소매,자동차와 부품,반도체 등을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