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현대증권 김희연 연구원은 한성엘컴텍에 대해 예상치를 하회한 4분기 실적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진단하고 매수 의견과 적정가 1만5,500원을 유지했다. 1분기 매출액 추이가 예상보다 높은 카메라 모듈 성장에 힘입어 증가세로 전환했으며 2월부터 키패드용 EL이 소량 공급되기 시작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