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POSCO에 대해 2등급을 유지했다. 4일 다이와는 POSCO 2월 영업마진율이 22.1%로 전달 31.1%대비 하락한 것으로 비추어지나 1월 원재료 재고조정 영향을 제외한 영업마진율 21%를 기준으로 증가 추세를 기록중이라고 진단했다. 다이와는 이어 지난달 9일 가격인상 효과가 3월 실적에 집중될 것으로 판단하고 수출과 내수 모두 추가 가격 인상을 통해 국제 철강가격과의 가격차를 좁힐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주가수익배율이 7배 수준에 불과한 매력적 승수임을 감안해 2등급과 목표주가 20만원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