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3일 광주 북구갑 김상현 의원 등 6명을 17대 총선 단일후보로 추가 선정했다. 서울 종로에는 정흥진 전 구청장,성동을에는 나종문 전 시의원이 단일후보로 확정됐고 경기 군포에는 김선문 당 부대변인,경기 용인을에는 손남호 지하수처리장 비대위 정책국장이 공천을 받았다. 서울 용산에서는 성장현 전 구청장이 총선후보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