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코리안리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3일 동원 이철호 연구원은 코이란리에 대해 보험영업에서 2개월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면서 67억원이라는 비교적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한 데 힘입어 1월 수정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5만5,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