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0:29
수정2006.04.02 00:32
3일 다이와증권은 자동차업종 분석자료에서 내수 부진과 원화 절상등 부정적 요인이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하고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2월 자동차 판매가 전월대비 상승했지만 아직 지난해 하반기 평균치를 밑돌고 있어 본격적 내수 회복을 단언하기는 이르다고 언급.
상반기까지 내수가 취약성을 보이겠지만 해외 판매가 예상보다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