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일 상임중앙위 회의를 열고 임내규 전 산자부차관(서울 노원을),최인호 변호사(안산 상록을),민영삼 당 부대변인(안산단원) 등 28명을 총선 지역구 후보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서초갑 등 16개 지역의 무경선 단일후보와 서울 은평갑 조동회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감사 등 9개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양천갑(안동혁)과 수원장안(김태호) 선거구는 상대후보의 사퇴로 단일후보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