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LG투자증권 이은영 연구원은 POSCO 전기강판 공장 화재로 6일간의 수리기간 필요하나 재고물량 확보로 철강 수급 및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POSCO의 전기강판은 포항제철소에서만 생산하며 연간 판매량은 65만톤, 매출액은 4,20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2.9%를 차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