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신세훈씨(63)가 최근 예총회관에서 열린 한국문인협회 임원 선거에서 제23대 이사장으로 재선됐다. 임기는 3년이다. 부이사장에는 시인 김년균씨와 소설가 김지연씨,수필가 강석호씨,시인 김건일씨 장윤우씨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