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BNP파리바는 한미은행 투자자의 경우 지금 주당 1만5,000원에 매도하거나 3.3%의 수익률을 위해 2개월 기다려야 하는 선택에 놓여있다면서 투자의견 시장하회를 유지했다. 또 한미은행 매각은 외환은행이나 제일은행 같은 은행에 좋은 벤치마크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목표주가는 종전 1만2,8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수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