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64p 하락한 875.88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3.63p 내린 440.26을 기록중이다. 뉴욕증시 약세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각 투자주체들이 아직 뚜렷한 매매 방향을 보이고 있지 않으며 지수는 소폭 약세를 기록중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5억원과 6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은 163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 234억원 순매수. 삼성전자,KT,국민은행이 소폭 하락하고 있는 반면 SK텔레콤,한국전력,POSCO,기아차,우리금융 등은 강보합을 기록중이다. 사흘 연속 급락세를 보이던 LG카드가 큰 폭으로 뛰어오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다음,플레너스가 각각 3% 넘게 떨어지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KTF,LG텔레콤,휴맥스,CJ홈쇼핑,유일전자 등도 약세권에 머물러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