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현대증권 박준형 연구원은 LG산전에 대해 이번 대중국 투자확대 발표로 성장 잠재력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돼 주가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국 신규법인 설립으로 전력기기부품등의 대중국 수출 증가,2006년부터 지분법 평가이익 발생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2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