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이달 말부터 인천항에 인천지역에서 가장 큰 7천6백평 규모의 다목적 물류창고를 짓는다. 지상 2층,연면적 7천6백82평 규모로 내년 2월 완공된다. 이 물류창고가 가동되면 중고자동차 처리능력이 연간 3만5천대에서 2배 수준인 7만대로 늘어나고 연간 14만4천t의 일반화물을 추가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