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태국처럼 개인투자자들이 가세하며 상승 흐름을 탈 것인가 ? 20일 동원증권 김세중 전략가는 전일 히어로 은행주의 추가 상승에 대해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 실현과 개인자금의 증시 유입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만약 내수 회복과 동시에 동시에 개인들의 참여가 확산된다면 우리도 태국처럼 주가 상승세를 누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는 유통주와 코스닥 기업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토대를 마련해줄 것으로 분석.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