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아시아 통신주 포트폴리오에 KT를 신규 포함시킨 반면 SK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을 제외시킨다고 밝혔다. 19일 골드만 홍콩의 팀 스토레이 분석가는 亞太 통신주 포트폴리오에 필리핀 통신사 PLDT외 UTStarcom,KT 등을 새로 추가한다고 밝혔다.KT는 매력성을 반영해 중립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 또한 텔콤의 비중도 상향 조정. 반면 SK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을 제외시켜 포트폴리오 전체적으로 현금비중을 제로에서 10.2%로 끌어 올린다고 설명했다.외국인 한도 소진을 감안한 것. 이어 차이나유니콤 비중은 33.1%에서 8.3%로 대폭 하향 조정. 스토레이 분석가는 수정후 국가별 최대 비중은 인도네시아(15.9%)이며 이어 필리핀,말레이시아 순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