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FnC코오롱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8일 메리츠 하가영 연구원은 FnC코오롱의 1월 실적에 대해 수익성 호전은 수반되지 않았으나 지난 12월 이후 매출및 매출총이익 규모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내수 경기 회복에 따른 실적 호전 가능성을 감안할 때 추가 하락 위험보다 상승 여력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이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현가격대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2,3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