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모건스탠리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올해 운임료 급등과 석탄가 상승으로 마진 전망이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수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0%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기존 2만3,400원에서 2만1,2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투자의견 시장비중(Equal weight).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