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장품..회복세 제한적..중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7일 현대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화장품업종 분석자료에서 올해 경기회복에 따른 중저가대 제품군 수요 회복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장품 시장 회복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대비 1.5% 성장에 그칠 것으로 추정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
태평양은 신제품 개발을 통한 꾸준한 시장점유율 상승이 장점이나 올해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이익 증가세가 예상된다며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구조조정에 따른 마진 개선과 양호한 성장세가 예상돼 실적 기대감이 높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