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제일모직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6일 동원 송계선 연구원은 제일모직에 대해 지난해 900억을 밑돌았았던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액이 전년대비 81% 증가한 1천619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 패션도 지난해 실적을 바닥으로 빠르면 2분기중 상승세로 전환 가능할 것이며 특히 '빈폴'브랜드의 기여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