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올해 내수 판매가 기저효과에 힘입어 적어도 5%의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신용카드 문제가 여전히 시장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내수 매출은 지난해보다 호전될 것으로 기대. 오는 3월 예정된 신모델 출시도 주가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6만7,0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