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박종삼 회장, 美 남가주大 동문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독교 구호단체인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이 12일 미국 남가주대(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사회사업대학원으로부터 '자랑스러운 동문상(Distinguished Alumnus Award)'을 수상한다.
이 상은 남가주대 사회사업대학원이 모교 졸업생 중 국내외 사회복지사업에 특별한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회장은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뒤 신학과 사회복지학을 다시 전공했다.
그는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교수(1979∼2001년)로 재직하며 독신으로 사회복지사업에 일생을 바쳐왔다.
무진 사회복지재단 이사장,보건사회부 중앙아동복지위원회 부위원장,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한국교회 사회봉사연구소 소장,한국교류 분석연구소 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