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회사채에 대해 점진적 매수확대 전략을 추천했다. 11일 굿모닝신한증권(윤영모/길기모 연구원)은 회사채 시장 침묵이 다소 부담스러워나 이는 펀더멘탈 문제라기 보다 절차적 사유에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기본적으로 회사채에 대해 점진적 매수 확대 전략을 조언하고 현 투자심리 커트라인 BBB+도 머지 않아 BBB0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자금의 안정성 부분은 유의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하고 투자대상기업의 조달경로와 기간구조는 반드시 확인할 것을 충고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