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부터 대한민국 광고윤리대상을 제정해 시상한다고 11일 밝혔다.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방송 및 인쇄 광고가 대상이며 이달 말까지홈페이지(www.karb.or.kr)를 통해 후보작 추천을 받은 뒤 네티즌 투표와 전문가의심의를 거쳐 수상작을 가리게 된다. 시상식은 기구 창립일인 3월26일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