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웅진코웨이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10일 박상규 대투증권 연구원은 웅진코웨이 분석자료에서 지난해 매출 감소 요인이 해소된 가운데 조직정비와 신제품 출시로 재차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올해 매출규모가 전년대비 33.6% 증가한 3천55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영업이익도 15.7% 증가한 409억원으로 추정했다. 목표주가 9,1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