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대우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LG 이창근 연구원은 대우건설에 대해 외국 건설업체의 인수가 성공적으로 결론날 경우 IMF체제를 즈음해 진행된 건설업계내 구도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가 6,24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