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18
수정2006.04.01 23:21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인력개발타운이 부산시 북구 금곡동에 오는 3월 개관된다.
재직 근로자와 실업자,고학력 미취업자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3백48억원이 투입된 부산인력개발타운은 지하 1층, 지상 9층(부지 3만6천4백94㎡, 건물 면적 2만3천2백28㎡) 규모로 지어진다.
고밀도 에너지용접과 전기시스템, 물류시스템, 멀티미디어 등 10개 직종의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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