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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용 전기료 내달 2.8%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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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월1일부터 주택용 전기요금이 2.8% 인하된다. 또 교육용과 일반용 전기요금도 각각 3%와 3.5% 내리며,중증장애인과 영세서민에 대해서는 추가로 12∼20%의 요금이 더 감면된다. 정부는 6일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장관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기요금 조정안'을 확정,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조정안에 따르면 저압 요금 기준으로 한달 1백㎾를 사용하는 영세 서민의 전기 요금은 종전 6천7백80원에서 5천6백70원으로 1천1백10원이 싸진다. 가구당 월평균 소비량 수준인 2백㎾를 사용하는 일반 가정은 요금이 2백원 인하된다. 그러나 산업용과 농사용,가로등 요금은 이번 인하 조치에서 제외돼 작년 수준에서 요금이 동결됐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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