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누리투자증권 이소용 연구원은 LG홈쇼핑에 대해 올해 카드수수료가 1%포인트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올해 예상 주당순익을 18.4% 하향 조정했다. 성장성 둔화,경쟁격화,방송법개정에 따른 규제 위험요인등으로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판단. 밸류에이션도 높다고 분석하고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