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한일시멘트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6일 대우 손제성 연구원은 한일시멘트에 대해 판매량이 증가하고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올해 4분기 경상이익이 77%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고수익구조가 유지될 전망인 가운데 본격적인 주가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0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