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텔레콤은 중국의 휴대폰 판매업체인 프리마사와 6천만달러 규모의 GSM(유럽식 이동전화) 휴대폰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패킷 데이터의 송수신이 가능한 카메라폰 등 4종으로 경쟁제품에 비해 크기가 작고 가볍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