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대표 이행기)은 자사의 종합식품 브랜드인 청정원의 새 전속모델로 영화배우 김정은씨를 선정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모델료로 5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측은 최근 호주에서 김정은을 모델로 한 새 광고 '햇살담은 간장'을 촬영했으며 육가공 등 다양한 제품 광고에 기용할 예정이다. 청정원은 대상의 대표적인 종합식품 브랜드로 지난 16년 동안 탤런트 고두심씨가 고정 모델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