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2월 제조업 추천종목으로 와이지원,현대미포조선,고려아연,한국제지 등을 제시했다. 2일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2월 제조업 분석자료에서 올해 자동차,조선,유화,철강등 제조그룹의 전체적인 경기회복이 확장국면에 접어들면서 주가 모멘텀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2월 추천종목은 밸류에이션,이익증가와 주가모멘텀,주가변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히고 와이지원,현대미포조선,고려아연,한국제지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