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헤슬타인 주한 호주대사는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과 호주의 동반자 관계를 기념하기 위한 '호주의 날' 축하 리셉션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국의 패션쇼,호주 원주민 민속악기 '디주리듀'의 세계적인 연주자 마크 애킨스의 공연이 펼쳐지며 '호주 자연주의 가구전시회'가 열린다. 또 호주의 산업 과학기술 예술 문화 교육 관광 등과 관련한 전시도 곁들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