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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리 뉴햄프셔 압승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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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선택하기 위한 첫 예비선거(프라이머리)가 존 케리 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의 우세 속에 27일(한국시간 28일 오전) 열린다. 케리 후보는 지난 19일 아이오와주에서 열린 첫 코커스(당원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여세를 몰아 예비선거에서도 승리하기 위해 뉴햄프셔 전 지역을 돌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케리 후보는 각종 여론 조사 결과 하워드 딘 전 버몬트 주지사를 최대 21%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뉴햄프셔 예비선거에 전력하기 위해 아이오와주 유세를 포기했던 웨슬리 클라크 전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령관과 조지프 리버먼 코네티컷주 상원의원은 바람몰이에 전력하고 있지만 여론 조사에서 3위와 5위에 그치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뉴햄프셔의 표심이 까다롭기 때문에 케리의 승리를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관측도 있다. 맨체스터(뉴햄프셔주)=고광철 특파원 g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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