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32
수정2006.04.01 22:35
▨자유여행사는 '남도 판타지아 기차여행'에 나선다.
서울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가 순천 낙안읍성을 보고 율포해수탕에서 몸을 푼 뒤 해질녘의 보성차밭 산책을 즐긴다.
향일암 해맞이와 오동도관광을 하고 삼천포 연륙교를 지나 금산 보리암으로 간다.
섬진강 청매실농원과 쌍계사도 둘러본다.
서대회 등 지역 별미도 맛본다.
매주 월·수·금 2박3일 일정으로 출발한다.
4인1실 기준 1인당 21만원.
(02)3455-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