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사는 '남도 판타지아 기차여행'에 나선다. 서울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가 순천 낙안읍성을 보고 율포해수탕에서 몸을 푼 뒤 해질녘의 보성차밭 산책을 즐긴다. 향일암 해맞이와 오동도관광을 하고 삼천포 연륙교를 지나 금산 보리암으로 간다. 섬진강 청매실농원과 쌍계사도 둘러본다. 서대회 등 지역 별미도 맛본다. 매주 월·수·금 2박3일 일정으로 출발한다. 4인1실 기준 1인당 21만원. (02)3455-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