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원증권 송계선 연구원은 영원무역에 대해 수출호조에 대한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목표가를 3,000원으로 기존대비 15% 올려 잡았다. 매수 투자의견 유지. 올해 달러기준 수출 물량이 전년대비 21%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노스페이스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률도 상향 조정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