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현대백화점..실적 하향조정..중립" 입력2006.04.01 22:17 수정2006.04.01 22: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대우증권 남옥진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매출부진에 따른 고정비 부담률 가중과 대손비용 급증으로 4분기 이익이 대폭 감소했다고 지적하고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특히 카드의 부실화 문제가 예상보다 심각하다고 진단하고 이는 올해에도 실적 개선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올해 순이익 추정치를 759억원으로 31.8% 대폭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국세청 재밌네요"…'스즈메의 문단속' 작가의 샤라웃 [관가 포커스] "재밌네요(Interesting)! ^^"지난 14일.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작가 신카이 마코토가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한국 언론 기사를 올렸다. 본지가 지난 1... 2 미래에셋증권, 연일 신고가 경신…해외실적 개선·자사주 소각 효과 미래에셋증권이 연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급등하고 있다.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 기대와 함께 대규모 자사주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이 상승세에 불을 붙였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 들어 18... 3 개인에 팔린 홈플러스 단기채권 2075억 개인투자자에게 팔린 홈플러스 단기채권 규모가 2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 법인 판매분까지 합친 리테일(소매) 규모는 5400억원이었다. 홈플러스 채권 판매잔액 6000억원 중 대부분이 개인이나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