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중 시내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연장 운행되는 기간은 지하철의 경우 23∼25일이며 좌석버스는 22∼25일이다. 시는 또 개인택시 1만5천9백32대에 대해 20일 오전 4시부터 26일 오전 4시까지 부제 운행을 해제키로 했다.